[롤챔스 서머] SKT T1, MVP 1세트 역전승 ‘대박’ 2위 탈환할까?…“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대박”

  • 스포츠
  • 게임

[롤챔스 서머] SKT T1, MVP 1세트 역전승 ‘대박’ 2위 탈환할까?…“페이커의 슈퍼플레이가 대박”

  • 승인 2017-06-14 18: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14일 열린 롤챔스 경기에서 SKT T1이 MVP를 상대로 역전승을 이뤄내며 1세트를 승리했다. /사진=OGN 방송캡쳐
▲ 14일 열린 롤챔스 경기에서 SKT T1이 MVP를 상대로 역전승을 이뤄내며 1세트를 승리했다. /사진=OGN 방송캡쳐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서머 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SKT T1이 MVP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

14일 오후 5시에 열린 롤챔스에선 SKT T1이 MVP를 잡아내면서 1세트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초반 MVP는 ‘애드’ 강건모와 ‘비욘드’ 김규석의 호흡이 돋보였다. 이들은 ‘후니’ 허승훈을 두 번 잡아내면서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탑 포블에 이어 미드까지 협곡의 정령으로 가져가면서 ‘스노우 볼’을 굴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SKT T1 ‘페이커’ 이상혁의 플레이가 불리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페이커’는 MVP ‘이안’ 안준형을 잡아냄과 동시에 상대의 미드 압박 노림수를 막아 내면서 ‘스노우 볼’을 제지했다.

SKT는 탁월한 인원배치를 통해 MVP의 포탑을 철거하면서 ‘글로벌 골드’와 ‘레벨’을 쫓으면서 차이를 줄였다. 이후 깜짝 바론을 성공시키면서 흐름을 한 순간에 역전시켰다.

이후 SKT의 인원 배치를 통한 스플릿 운영에 MVP는 바론 승부를 선택했지만 ‘피넛’ 한왕호가 바론을 스틸해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SKT는 ‘후니’ 허승훈이 탑 카시오페아,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 루시안을 픽하면서 라인전부터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SKT는 승리 시 2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고 MVP는 승리 시 연패 탈출과 동시에 중위권을 위한 발편을 마련할 수 있어 두 팀의 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GN 김동준 해설은 “SKT의 불리함을 ‘페이커’의 슈퍼 플레이로 커버했다”며 “SKT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무서운 팀”이라고 평가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1.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2. 안전공업 2009년부터 화재신고 7건, 대부분 슬러지·분진 화재
  3. 천안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 담수 과정 중 저수지로 추락
  4. 통합 무산 놓고 지선 전초전… 충남도의회 ‘책임론’ 포문열어
  5.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헤드라인 뉴스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현 정부가 학교 자체를 신설하기보다 기존의 일반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해 운영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도 중 영재학교가 부재한 곳은 충남을 포함해 8곳이다. 이에 도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를 2028년까지 설립해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