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서머] SKT T1,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 정규리그 ‘1패씩’…“SKT와 KT의 맞대결은 언제?”

  • 스포츠
  • 게임

[롤챔스-서머] SKT T1, 삼성 갤럭시, KT 롤스터 정규리그 ‘1패씩’…“SKT와 KT의 맞대결은 언제?”

  • 승인 2017-06-23 14:39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롤챔스 섬머 스플릿 순위(6월 22일 기준)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섬머 스플릿 순위(6월 22일 기준) /사진=OGN 방송 캡쳐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서머 시즌 1라운드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커지면서 치열한 순위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다.

22일 롤챔스 서머 1라운드 경기에선 SKT T1과 KT 롤스터가 각각 승리를 기록하면서 삼성 갤럭시를 포함한 ‘3강’의 단독 1위 경쟁을 예고했다.

먼저 KT롤스터는 에버 8 위너스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면서 7승 1패를 기록했다. KT는 1세트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뒤 2세트에선 완승을 거두면서 6연승을 이었다.

▲ 단독 MVP를 기록한 KT 롤스터 '스맵' 송경호 /사진=OGN 방송 캡쳐
▲ 단독 MVP를 기록한 KT 롤스터 '스맵' 송경호 /사진=OGN 방송 캡쳐

이날 KT 롤스터는 ‘스맵’ 송경호 선수가 1·2경기 단독 MVP를 기록했다. ‘스맵’은 “6연승을 잘 달려 나가고 있는데 남은 두 경기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근 몸이 안 좋아서 걱정 많이 하셨을 텐데 몸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SKT T1은 ROX 타이거즈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두 게임 모두 40분 이상의 혈투를 펼치면서 치열한 ‘한타’ 싸움을 통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SKT는 삼성 갤럭시의 개막 첫 경기 패배 이후 7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SKT T1은 7승 고지에 먼저 이름을 올리면서 단독 1위를 기록했고, 삼성 갤럭시와 KT 롤스터는 각각 6승 1패를 기록했다. 여기에 상위 순위의 핵심으로 불리는 SKT와 KT의 ‘통신사 더비’가 27일 열려 두 팀의 맞대결이 인기를 끌고 있다.

▲ MVP를 기록한 SKT T1 '페이커' 이상혁(왼쪽), '뱅' 배준식(오른쪽) /사진=OGN 방송 캡쳐
▲ MVP를 기록한 SKT T1 '페이커' 이상혁(왼쪽), '뱅' 배준식(오른쪽) /사진=OGN 방송 캡쳐

이날 SKT는 1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2세트에선 ‘뱅’ 배준식이 각각 MVP를 기록했다. 이날 ‘뱅’은 KT전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계신 분들이 기대를 하셔서 KT도 우리도 많은 준비를 해서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 했으면 좋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정규시즌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패배한 ROX 타이거즈는 1승 6패로 7위, 에버 8 위너스는 1승 7패로 단독 10위를 기록하는 등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

또 23일엔 하위권에 속한 ROX 타이거즈와 MVP의 맞대결이 펼쳐져 2승에 진입할 팀이 가려지게 돼 두 팀의 경기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훈희 기자

▲ 롤챔스 서머 스플릿 23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서머 스플릿 23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3.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4.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5.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1.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2.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3.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