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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미웨이] 마지막회 황복희 딸은 애라...김지원♥박서준, 안재홍♥송하윤 헤피엔딩 맞을까

승인 2017-07-11 20:00

박솔이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6회(마지막회) 예고편

11일 방영될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6회(마지막회)에서는 황복희(진희경)의 친자식이 애라(김지원)으로 밝혀진 가운데 동만(박서준)의 설욕전이 이뤄진다.

주만(안재홍)은 설희(송하윤)와 헤어진 후 그녀의 아버지 생신에 맞춰 집을 찾아간다.

반기는 이 하나 없는 설희네 집에서 그녀의 오빠가 주만을 보면서 왜 찾아왔느냐며 으르렁 거린다.

애라는 격투기를 택하고 헤어진 동만이 걱정되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

동만은 애라에게 다신 보지 않을거라면서 탁수(김건우)와의 설욕전 준비에 집중한다.

한편, 애라는 복희에 집에서 자신과 관련된 물건을 발견하는데...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6회(마지막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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