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섬머]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롱주’ 결승 직행…롤드컵 티켓 주인공은 어느 팀이?

  • 스포츠
  • 게임

[롤챔스-섬머]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롱주’ 결승 직행…롤드컵 티켓 주인공은 어느 팀이?

  • 승인 2017-08-07 12:39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2017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섬머 스플릿 정규 시즌이 끝이 났다. 포스트시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롱주 게이밍이 플레이오프 결승 직행을 확정 지었다.

6일 열린 롤챔스 마지막 정규시즌 2경기에선 롱주 게이밍과 삼성 갤럭시 간 단독 1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롱주 게이밍이 2:0으로 승리 하면서 첫 단독 1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 했다. 패한 삼성은 단독 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직행에 그쳤다.

KT 롤스터는 지난 3일 SKT에 패하면서 단독 1위 탈환에 실패하면서 2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었다. 이어 SKT T1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4·5위로 와일드카드전에서 맞붙게 됐다.

롤챔스 서머 플레이오프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롤드컵과 직접적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섬머 시즌에서 우승할 경우 롤드컵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데다가 스프링 시즌과 함께 서킷 포인트로 또 한 팀이 진출, 이어 선발전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 롤챔스 섬머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섬머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 /사진=OGN 방송 캡쳐

롤챔스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KT 롤스터의 경우 2위에 올라 결승에만 진출해도 롤드컵 서킷포인트 진출권을 확정할 수 있다.

반면 스프링 시즌 우승 팀인 SKT T1은 KT 롤스터가 우승으로 롤드컵 직행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KT를 잡아내지 못할 경우 선발전을 치러야 한다.

플레이오프는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와일드카드는 정규리그 4·5위가 경기를 치르고 승자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해 3위와 경기를 치른다. 이와 같은 구도로 결승전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정규 시즌에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포스트 시즌 좋은 성적을 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와일드카드부터 결승전까지 경기가 4~5일 내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전략 준비와 선수 각각의 체력 등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또 와일드카드는 3전2승제, 플레이오프 1라운드, 2라운드, 결승전은 5전3승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전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부터는 변수가 많을 것이라는 여론이 높다.

OGN ‘클템’ 이현우 해설은 “승강전 단골 손님이었던 롱주가 기존 3강을 무너뜨리면서 1갓 3강 구도를 만들었다”며 “와일드카드 매치가 3전2승제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의 경기에서 변수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 롤챔스 서머 스플릿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SKT T1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12일 맞붙는다.  /사진=OGN 방송 캡쳐
▲ 롤챔스 서머 스플릿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SKT T1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12일 맞붙는다. /사진=OGN 방송 캡쳐


P.S 경기 일정
와일드카드-SKT T1 VS 아프리카 프릭스 (12일)
플레이오프1R-삼성 갤럭시 VS 와일드카드 승리 팀 (15일)
플레이오프2R-KT 롤스터 VS 플레이오프1R 승리 팀 (19일)
결승전-롱주 게이밍 VS 플레이오프2R 승리 팀 (26일)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1.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2. 안전공업 2009년부터 화재신고 7건, 대부분 슬러지·분진 화재
  3. 천안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 담수 과정 중 저수지로 추락
  4. 통합 무산 놓고 지선 전초전… 충남도의회 ‘책임론’ 포문열어
  5.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헤드라인 뉴스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현 정부가 학교 자체를 신설하기보다 기존의 일반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해 운영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도 중 영재학교가 부재한 곳은 충남을 포함해 8곳이다. 이에 도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를 2028년까지 설립해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