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가슴이 먹먹하다’ ‘유관순 열사’ 애도하는 ‘글귀’ ‘눈길’

승인 2017-08-15 13:36

온라인 이슈팀

▲ 사진=백지영 SNS

가수 백지영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모습이 찍혀 있다.

이때 백지영은 ‘학교에서 배우며 느꼈던 마음과는 다른 감사함과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들어왔다’라며 ‘지금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가슴이 먹먹하다’라는 글귀를 남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무한도전’ 방송 화면에는 유관순 열사의 모습이 찍혀 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먹먹합니다” “역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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