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그라운드' 신규총기 'Mini-14'·안개 날씨 추가

  • E스포츠
  • 게임

'배틀 그라운드' 신규총기 'Mini-14'·안개 날씨 추가

  • 승인 2017-09-12 15:48
  • 이재진 기자이재진 기자
배틀그라운드
블루홀 PC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2일 저녁에 새로운 기능과 여러 가지 개선사항이 추가된 업데이트 패치를 테스트 서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서버는 최소 2일 정도 유지될 예정이며, 메인 서버 업데이트는 이번 주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총기 Mini-14가 추가됐다. SR 부착물의 총구류, 탄창류, 조준경류를 장착할 수 있으며, 타 DMR보다 낮은 데미지를 내지만 타 DMR보다 총알이 나가는 속도가 빠르며 총알의 궤도가 적게 떨어진다.



안개 낀 날씨가 추가되었으며, 플레이어들의 시야가 제한되며, 낮은 확률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기존 날씨의 하늘과 구름 표현이 좀 더 사실적으로 개선되었다. Stalber 마을 동쪽에 신규 마을이 생겨났다.

모든 무기 반동 애니메이션 추가, 섬광탄 등 투척 무기관련 애니메이션 및 밸런스 수정, 그림자 보여지는 거리 일치, 석궁 등 일부 무기 밸런스 수정, 재장전 소리 등 액션 사운드 범위 변경, 플레이어들의 게임플레이를 하지 안고 나갈 경우 BP 획득 불가 등을 수정했다.



또한 FPP모드로 차량 탑승시 FOV 슬라이더와 상관없이 시점 적용 문제 등 일부 버그 수정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패치사항은 플레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진 기자 woodi313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1.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2.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3.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4.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5.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