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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범죄도시' 스틸컷) |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흔들림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8일 768개의 스크린에서 19만 51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66만 7554명.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지난 3일 개봉한 이 작품은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변함없는 인기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66만 265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름을 올렸고 3위는 5만 2790명을 동원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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