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다니엘, 워너원 수입 얼마인지 봤더니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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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다니엘, 워너원 수입 얼마인지 봤더니 ‘역시 대세’

  • 승인 2017-10-29 19:10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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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워너원의 수입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의 첫 미니앨범 '1×1=1(To Be One)'은 발매 첫 주 판매량만 40만 장을 넘겼다. 앨범의 정가는 1만8500원으로 최소 7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며, 온라인 음원 매출액은 10억~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티켓 매출과 슬로건 ·피규어 등 MD 판매, 여덟 건의 광고 모델 계약 건수 등까지 합하면 매출은 200억 원을 훌쩍 넘는다.

여기에 연말 행사와 광고 계약, 방송 출연 등을 더하면 총 매출액은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는 “반 년 만에 3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국내 각 산업 분야와 한류에서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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