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악플러 고소 철회에 네티즌들 갑론을박"이럴거면 고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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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악플러 고소 철회에 네티즌들 갑론을박"이럴거면 고소는 왜?"

  • 승인 2017-10-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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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를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일 즉흥적인 심경글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많은 분들께 질책을 받았다"며 "제 부족함으로 불쾌하셨거나 실망하셨을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정준하는 "2주가 넘는 시간동안 저는 고소 진행을 멈추고 저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가 됐던 방송 캡처도 차분히 다시 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덧붙여 "악플러 고소가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일로 저에게 크게 실망하셨겠지만 다시 한 번 용서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성실한 태도로 여러분께 웃음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준하는 SNS에 근거없는 비난과 험담, 욕설을 일삼는 악플러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며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miso**** 악플러가 갑인 세상이 됐으니 참", "zxnm**** 여론도 최악이고 변호사들 찾아가면서 물어보니까 처벌도 어렵다 했겠지", "hold**** 반성한다면 그런줄 알지 니들 하거 있는 짓이 왕따랑 다를게 뭐냐", "remi****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부끄러웠을 거야", "psm5**** 이럴꺼면 고소는 왜 했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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