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소름끼치는 '소리없는 총'! 심혈관 관련 질환으로 쓰러진 스타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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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소름끼치는 '소리없는 총'! 심혈관 관련 질환으로 쓰러진 스타들을 보니...

  • 승인 2017-10-31 08:28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심근경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관심이 뜨겁다.

심근경색은 심질환의 하나로 흔히 심장마비라고 불린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이 통증은 휴식으로 완화되지 않고,호흡곤란이나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1시간 이내에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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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과도한 흡연과 잘못된 식습관 등도 심근경색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지병이 있다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과거 개그맨 김형곤은 2006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2008년 인기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이 심근경색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배우 김주혁(45)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심근경색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김주혁의 사고 직후 경찰 측은 이번 사고가 차량 간 사고가 아니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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