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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남편인 임성빈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자이너 임성빈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인 배우 하석진, 김지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과 하석진, 임성빈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임성빈은 사진과 함께 "괜찮아. 다은이는 잘생겼다고 해줄 거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적자생존'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임성빈과 하석진과 한양대학교 동문이자 절친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신다은과 임성빈의 다리를 놔준 것도 하석진이었다.
방송에서 신다은을 보고 호감을 느낀 임성빈이 하석진에게 직접 소개팅을 부탁한 것.
한편, 임성빈의 아내인 배우 신다은이 새드라마 '역류'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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