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이선균, 알고보니 로맨티스트?...女 배우인 실제 부인 마음 돌린 '이색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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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이선균, 알고보니 로맨티스트?...女 배우인 실제 부인 마음 돌린 '이색 프러포즈'

  • 승인 2017-11-09 19:57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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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화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가운데 김혜수와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선균의 실제 프러포즈가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이선균과 전혜진 커플이 이색 프러포즈 2위로 선정됐다.

대학로 신예 스타 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던 이선균은 전혜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끝에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던 중 이선균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오랜 연인 전혜진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가 윤은혜의 생일파티에 전혜진이 아닌 채정안과 동행하면서 또 다른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지쳐버린 전혜진은 이선균의 곁을 떠났다.

이선균은 "두 달 간 헤어져 있었다. 그런데 다시 딱 봤는데 헛웃음이 나왔다"며 "이 친구랑 못 헤어지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결혼 계기를 털어놨다.

이선균은 이색 프러포즈를 통해 전혜진의 마음을 돌렸다.그는 카페를 통째로 빌려 헬멧과 사이클복, 태극기를 들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며 전혜진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결국 전혜진은 이선균의 특별한 프러포즈에 마음을 열고 2009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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