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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채비' 스틸컷) |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가 11월 극장가에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채비'는 전국 452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만 3267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8454명이다.
'채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 애순과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아들 인규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특별한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지난 9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작은 상영관 수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 고두심과 김성균의 '모자(母子) 케미'로 관객들에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 '토르: 라그나로크'는 5만 13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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