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배우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방송 촬영 도중 깜짝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끈다.
지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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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고명환과 임지은의 어머니가 출연, 두 부부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잘 살라는 의미로 키스를 요구했고, 고명환은 망설임 없이 임지은에게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임지은-고명환 부부의 어머니들은 환호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은은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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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