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이미숙,이정재 베드신 발언 재조명 "몸 좋아 몰입 잘됐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돈꽃' 첫 회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돈꽃'에 출연 중인 이미숙의 거침없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미숙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미숙은 과거 파격적인 베드신 화제를 모았던 영화 ‘정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이미숙은 이정재가 “몸이 좋다”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사람들 몸은 별로 보고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냥 내가 이정재에게 벗고 있으라고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숙이 출연 중인 MBC주말드라마 '돈꽃'은 '돈에 지배당하는 인간 군상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의 권력가로 성장하는 강필주(장혁 분)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운명이 펼쳐진다.  

'돈꽃'은 방송 전부터 파격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MBC 주말극으로는 이례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이라는 편성을 택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