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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과열된 분위기에 난투극과 살인까지?...'경악'

승인 2017-11-20 13:45

온라인 이슈팀

사진=YTN 뉴스 캡처

블랙프라이데이가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일컫는 말로, 가게의 적자 장부를 흑자로 바꾸준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에는 사람들이 축제처럼 쇼핑을 즐기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과열돼 싸움이 일어나거나 목숨을 잃는 일까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미국에서는 백화점과 쇼핑몰에 사람들이 몰리며 물건을 차지하기 위한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뉴저지와 네바다 주에서는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24일이다. 한국 기준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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