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세월호 유골 은폐 사실에…"관련자 엄중문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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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세월호 유골 은폐 사실에…"관련자 엄중문책 할 것"

  • 승인 2017-11-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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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미애 대표 페이스북
해양수산부가 추가 발견된 세월호 유골을 은폐했다는 것이 드러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내비쳤다.

장례 전날 세월호 선체 수습 과정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으나 장례가 끝날 때까지 5일 동안 해양수산부가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나와 파문이 확산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되었음에도 해수부 현장수습본부에서 이것을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숨겨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수부는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문책해야 할 것입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사건 진상규명 과정을 국민과 함께 엄중히 지켜볼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수습본부가 미수습자 유해 발견 사실이 알려지면 추가 수색 여론이 형성될 것을 우려해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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