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은 가수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토니안은 오디션을 합격한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회사 10주년 때 이수만 선생님에게 물어보니 배터리 때문에 뽑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 당시 새벽 늦은 시간에 공원에서 오디션을 보았는데 들고 다니는 오디오에 배터리가 없어서 새벽이지만 뛰어가서 배터리를 사오는 모습에 이수만 선생님이 뽑으셨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베터리가 내 인생을 바꿨던거다. 노래나 춤 실력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생각했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자. 누군가는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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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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