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라라랜드' 잇는 뮤지컬 영화.."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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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라라랜드' 잇는 뮤지컬 영화.."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

  • 승인 2017-12-26 11:0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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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위대한 쇼맨' 스틸컷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연말연시를 맞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 등극'의 극찬을 받으며 연이은 호평으로 '라라랜드'를 잇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영된 영화 '위대한 쇼맨'은 전국 637개의 스크린에서 15만 5,6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7,995명.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 '하이스쿨 뮤지컬'의 잭 에프론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바넘은 사회로부터 조롱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쇼에 세우고 그들이 자부심을 갖고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가족에게도 외면받아 숨어살던 그들은 쇼를 통해 점점 당당해지고 변화하는 모습을 연출, 가족애(愛)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세지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준다.

 '위대한 쇼맨'의 음악은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콤비가 맡아 때론 신나는 흥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영화 속 안무는 전 출연진이 몇 개월동안 연습에 매진한 결과 완벽한 장면을 연출해내 뮤지컬 영화의 진수를 보여줬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중 최고. 눈과 귀가 호강한 영화" "평생 소장하고 싶은 영화가 나왔다" "가슴이 벅차 감동으로 눈물이 나왔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2012년 '레미제라블' 흥행 이후 2016년 '라라랜드'와 2017년작 '미녀와 야수'가 각각 350만명, 5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독특한 연출과 다채로운 OST로 사랑받은 역대 뮤지컬 영화와 비교해 볼 때, 결코 '위대한 쇼맨'은 그에 모자라거나 뒤지지 않는 탄탄함을 자랑한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등극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위대한 쇼맨'은 지난 20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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