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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상윤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상윤-강예원-한보름-송재희-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이상윤에 패션센스에 대해 혹평 하며 “늘어진 런닝구를 입고 다닌다. 항상 스텝인 줄 알고 지나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윤은 “런닝이 아니라 나시다. 그 위에 옷을 입었다”며 “잘못 꾸민다. 트레이닝 복을 많이 입고 다닌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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