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첫방송 어땠나..시청자 "윤정수 행동 보기 불편"vs"악마의 편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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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첫방송 어땠나..시청자 "윤정수 행동 보기 불편"vs"악마의 편집이길"

  • 승인 2018-01-12 06:2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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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가 첫방송된 가운데 윤정수의 행동에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방송된 MBN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오지에서 살아가야하는 '생존본능'이 주제가 됐다.

남자팀은 신성우, 윤정수, 양세형, FT 아일랜드 종훈이 팀을 이뤘고 여자는 한은정, 공현주, 소녀시대 써니가 팀이 됐다. 남자팀은 나이대로 서열을 정리, 서로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았으며 여자팀은 식수를 확보하는 등 시급한 문제부터 해결해나갔다.

시청자들은 "윤정수 때문에 보는 내내 눈이 찌푸려졌다", "윤정수 작가가 짜낸 시나리오 상의 악마의 편집이길 바란다", "윤정수를 보며 전쟁시 약탈본능을 잠깐 봤다", "예능을 예능으로 봐야지 다큐로 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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