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리그가 개막 3일째에 돌입한 13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업라이징과 플로리다 메이햄의 두번째 경기가 열렸다.
감수, 네코, 스트라이커, 칼리오스 등 한국인 출신 선수가 4명이 포진된 보스턴 업라이징에 큰 관심을 보인 가운데 실시간 트위치 관람자가 2만명(오후 12시30분 현재) 달하고 있다.
이날 보스턴 업라이징은 아누비스 신전, 아이헨발데 등 4세트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4-0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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