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의혹에 재차 심경고백 "우리 사랑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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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 의혹에 재차 심경고백 "우리 사랑이 중요"

  • 승인 2018-0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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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왕진진 부부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결혼 발표 이후 남편 왕진진에게 쏟아지는 의혹을 언급하며,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낸시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려 왕진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보도들을 재차 거론했다. 그는 "내 남편이 부호든 부호가 아니든 재벌2세든 아니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실제 친모가 누구고 친부가 누구건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하다"고 썼다.

낸시랭은 "파라다이스 그룹을 창업하셨다는 그분의 혼외자식이든, 친자든, 양자든 나는 중요하지 않다. 그분이 살아서 우리 부부의 삶의 질을 바꾸어 줄 수도 없을뿐 아니라 대신해 줄 부분조차도 없다"며 "지나친 관심과 이슈꺼리를 찾아 헤메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가 도마 위에서 칼질 당하고 망치질 당하는 것은 대중심리를 조장한 명백한 사회적 폭력과도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의 관심사를 우리부부에게 표적화시키지 않고 대한민국의 더 중요한 정치, 경제인들과 복지, 민생경제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참으로 참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낸시랭은 지난달 27일 사업가로 알려진 왕진진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하지만 왕진진이 故 장자연 사건에서 유서를 조작한 인물로 지목되는 전준주와 동일인물인 점,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는 점, 고미술품 관련 송사에 휘말려 있다는 점 등 여러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왕진진의 계부라는 사람이 나와 왕진진의 사실혼 관계 의혹을 증폭시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더해졌다.

다음은 낸시랭의 글 전문.

내 남편이 부호든 부호가 아니든 재벌2세든 아니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하다.

실제 친모가 누구고 친부가 누구건 나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하다.

우리 부부의 결혼과 삶은 우리 몫이다.

그 누구도 남의 사랑의 관심은 정도 범위를 넘어서는 안 된다. 우리 부부의 삶과 미래를 대신 살아줄 사람은 결론은 아무도 없다라는 사실이다.

파라다이스 그룹을 창업하셨다는 그분의 혼외자식이든, 친자든, 양자든 나는 중요하지 않다. 그분이 살아서 우리 부부의 삶의 질을 바꾸어 줄 수도 없을뿐 아니라 대신해 줄 부분조차도 없다.

지나친 관심과 이슈꺼리를 찾아 헤메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가 도마 위에서 칼질당하고 망치질 당하는 것은 대중심리를 조장한 명백한 사회적 폭력과도 같은 것이다.

관심이 지나치면 화를 낳고 화가 지나치면 사고를 낳는다. 사고가 지나치면 대중의 심리는 두 갈래로 나뉘어 진다.

대중의 심리는 내가 믿고 싶은 것을 진실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대중심리는 언제든지 아닐지라도 다시 바뀔 수 있다는 자유로운 생각과 판단을 표현의 자유로 생각한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는 상대의 대한 자유심증을 유발시키고 또 동요시키게 하는 행위는 스스로의 대한 각자의 일탈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란, 희생이 전제되지 않는 사랑은 결코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부모 자식간이건 부부 사이건 희생없는 사랑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런 사랑이 있다면 희생의 의미는 사랑할수 있는 자격이 부여될 수 없다.

모든 사랑은 희생을 치를 각오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닌 이기적인 자기만의 본능적 사랑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즉흥반사적 의미일 것이다. 즉, 즉흥반사적 성향은 상대적 존중 따윈 없다는 것이 될것이다.

나 자신도 다 알 수 없는 나를 어떻게 상대방이 나 자신 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나를 걱정해주는 것처럼, 양심을 위장하면서 가면을 쓰고 자기표현적 모순에 스스로 빠져들어 마수를 걸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일까? 관여하고 지적조차 하기 곤란한 이유 아닌 이유가 되어 버린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내 남편 그리고 우리 부부가 서로 사랑함이 중요한 것이다.

법으로 해결할 일은 법으로 해결하면 될것이고 대화로 해결할 일은 대화로 풀면 될 일이다. 법도 의미없고 대화도 의미가 없다면, 각자 자기판단 기준대로 스스로 생각하면 된다.

더 이상의 관심사를 우리부부에게 표적화시키지 않고 대한민국의 더 중요한 정치, 경제인들과 복지, 민생경제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참으로 참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일 것이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 '사돈이 땅을 사면 배(倍)로 축복해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원한다.' 라는 속담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들의 혜택을 너무도 많이 누리고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너무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며 살아왔겠지만,

누군가는 나라의 안보를 위해 고생하고 있다.

누군가는 하루 일용할 양식을 위해 열심히 땀흘려 수고하고 있다.

누군가는 멋진 옷을 만들어주고 있다.

누군가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집을 지어주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하루 나는 인생의 꿈을 향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도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바로 '님비현상(NIMBY=Not In My Back Yard,우리집 뒤뜰만은 안된다)' 현상이다. 즉, 남 일이 자기일인것처럼 오지랍 떠는 사람이나, 지역이기주의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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