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격이 다른 호연으로 '대박 예감'...'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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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격이 다른 호연으로 '대박 예감'...'기대감 UP'

  • 승인 2018-02-03 00:40
  • 수정 2018-02-03 00:4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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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드라마 '미스티'의 주연 김나주가 첫 방송부터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2일 JTBC에서는 새 금, 토 드라마 '미스티'의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고혜란(김남주 분)을 둘러싼 의문의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다루며 작품에 몰입을 더했다.

이후 과거 시점부터 시작된 고혜란 중심의 이야기는 지루할 틈없이 빠른 템포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 고혜란을 분한 김남주는 작품 내내 호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 

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복선들이 지루할 틈없이  장면 곳곳에 배치돼 극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처절함까지 세심하게 드러낸 김남주는 이번 드라마 '미스티'의 주인공을 호연하며 새로운 '인생작'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벌써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대작 냄새가 난다", "흥미진진, 김남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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