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태영 유진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한 채를 부부 공동 소유로 매입했다. 이들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이르는 해당 건물을 23억 5000만 원에 사들였다.
당시 한 부동산 연구소의 원장은 "임대 수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태영은 2013년 2월에도 경매를 통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감정가 18억 원의 아파트를 12억 2500만 원에 낙찰받았다. 두 건의 시세가 총 41억 원에 이른다"고 당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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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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