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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각 학교별 최저가 입찰 방식의 식재료 구매 방식에서 우선 쌀은 분리하여 계약하는 것으로 학교에서는 고품질 쌀을 연중 적정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고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고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올해부터 단순 식재료 공급 차원을 넘어 식재료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해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한다.
급식센터는 4-2생활권에 사업비 총 143억원(부지매입 79억원, 건립 64억원)을 투입해 건립되며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급식센터가 건립되면 모든 학교에 검증된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되고 식품비의 60%(30여개 품목)를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운식 농업정책관은 "이번 협약은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협약사항이 잘 이행되면, 청소년들에 대한 값진 투자이자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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