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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청중학교는 6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
당진 수청중학교(교장 홍은주)는 4월 6일 청솔관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결핍이 아닌 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장애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장애인 악단 '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의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을 통한 감동과 메시지를 경험하고 공연 이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하며 느낀 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와 협연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을 시청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단순히 공연을 보러 왔지만 단원들의 열정적인 연주를 보며 제가 가졌던 편견이 부끄러웠다"며 "서로의 다름이 아름다운 화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를 보다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을 통해 인성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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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