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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우난순 기자가 시중에서 파는 조미김을 이용해 만든 김밥. |
2일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요즈음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 보관온도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나들이용 도시락은 이동 중 상할 소지가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음식물을 보관·운반할 때는 반드시 아이스박스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서는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봄 나들이 시 준비하는 조리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밥과 반찬은 식혀서 다른 용기에 담는 것이 좋다.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은 식초, 매실액 등 양념과 섞어 충분히 식혀야 한다.
봄나물 채취 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초를 식용나물로 오인해 식품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검증된 판매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생채로 먹는 달래와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조리해야 한다. 두릅, 다래순, 원추리순, 고사리 등은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독성분을 제거 후 섭취해야 한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봄철 일교차가 커지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꼼꼼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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