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프]대전시, 노인들에게 생활관련 법 교육 상담

  • 전국

[실버라이프]대전시, 노인들에게 생활관련 법 교육 상담

3~12월 5개 구 순회 총 60회…무료법률상담도 병행

  • 승인 2018-04-15 10:26
  • 신문게재 2018-04-13 12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1521438507165
대전시가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이용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시민생활 관련법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3월 13일 동구 전우 경로당과 오투그란데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교육은 노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무료법률상담도 병행한다.



대전의 노인 인구는 18만 여명으로 경로당 881곳에 등록된 회원이 3만 3000여 명이다. 아울러 대전시와 구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관 7곳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3300여명이다.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와 법률 홈닥터 2곳의 지원을 받아 시민생활 관련법, 가정폭력,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은 물론 법률상담까지 상세하게 총 60회 교육을 한다.



동구에서는 3월과 4월에 정기 8번· 수시 4번으로 12번, 중구 5월과 6월에 정기 8번·수시 2번으로 10번, 7월과 8월은 서구 정기 8번·수시 7번으로 15번, 9월과 10월은 유성구 정기 8번·수시 6번으로 14번, 끝으로 대덕구 11월과 12월에 정기 8번· 수시 1번으로 9번이 준비됐다.

지난달 21일 동구 천동 휴먼시아 2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교육에 참석한 전 모(78)씨는 "노인들 생활에 꼭 필요한 법률내용을 강의해 주고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해 무료상담도 해 줘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47곳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1163명에게 상속 관련법과 보이스 피싱, 노인학대 예방 등을 교육해 노인 의식 개선과 준법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서우평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2.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3.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4.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동부교육장 조진형·서부교육장 조성만
  5. 대전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평균경쟁률 8.7대 1
  1. 전문대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2년 연속 상승… 재학생·졸업생 모두 4점대
  2.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3.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4. 건양대-아이언닉스 AI 인재양성·생태계 조성 맞손
  5. 에너지연,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규모 19배 업… 2035년까지 연간 1000t 실증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