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블록체인기술 릴레이 특강 개최

  • 전국
  • 경북

한동대, 블록체인기술 릴레이 특강 개최

  • 승인 2018-04-12 08:07
  • 김재원 기자김재원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블록체인 기술'을 주제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동대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전산전자공학부가 주관한다.

블록체인기술은 중앙관리가 필수적이던 정보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분산 저장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도래한 '초연결 시대'에 블록체인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요소가 됐다. 특히, 가상화폐 열풍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이미 우리의 생활 속 전 분야에서 다양한 적용과 발전이 이뤄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4월 13일 4차 산업혁명에서 블록체인: 기술중심 관점으로(항공대 박종서 교수) ▲4월 25일 블록체인의 비즈니스 적용 방안: 사례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 소개(오라클 이기훈 과장) ▲5월 2일 블록체인: 혁명은 어떻게 오는가?(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5월 4일 Anonymization and Deanonymization in the Bitcoin System(명지대 염대현 교수) 등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열린다.

지난 3월 22일에는 한동대 용환기 교수를 초청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반기술'에 대해 살펴봤고 4월 3일에는 지능정보기술연구원 김석원 박사가 '블록체인의 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릴레이 특강의 대미를 장식할 종합토론회는 다음달 10일 오석관 316호에서 '총체적 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사회는 한동대 남재창 교수가, 패널로는 해시블록 하재원 CTO,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김철환 정책실장, 항공대 박종서 교수, 한동대 손화철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릴레이 특강을 주관하는 전산전자공학부 학부장 김인중 교수는 "기술 발전에 의한 급격한 변화는 기회와 위험을 함께 가져오기 때문에 우리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기술이 가져올 기회를 최대한 살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번 릴레이특강을 통해 기술을 이해함으로써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술의 잠재력을 선하게 사용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교내외의 여러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유익한 특강과 토론회로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한동인이 미래에 대한 본인의 지식을 넓히고 비전을 정립해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세계를 변화시키고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용문동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1656세대 공급 계획
  2. '세종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28일 국회서 다시 물꼬 튼다
  3.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4. 대전·세종·충남 9월 수출 287억… 작년보다 2.6배 늘어
  5. 천안법원, 장애인주차표지 출력 후 사용한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1. [월화수목 달빛걷기] 가을비 속 갑천 걷는 시민들…2000명 함께한 달빛 아래 낭만
  2. [월화수목 달빛걷기] 우산 쓰고 가족.연인 함께…공연 즐기며 건강도 챙겨
  3. 세종시선수단, 아시안 패러게임서 메달 5개 획득
  4.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고령사회 대응 종합대책 마련 촉구"
  5. 한기대, 도미니카공화국에 한국 직업훈련 노하우 전수

헤드라인 뉴스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국정감사가 막을 내리는 가운데 820조 9000억원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대응이 충청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트램,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거나 미반영 된 예산을 추가로 반영하는 과제가 충청 여야에 주어진 것이다.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과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대전설립,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등도 포스트 국감 정국에서 힘을 쏟아야 하는 지점이다. 국회에 따르면 26∼27일 법제사법·외교통일·국방·행정안전·보건복지·기후에너지환경노..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에 대전·세종·충남 가계대출 상승세... 단, 연체율 증가에 차주상환 부담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가계대출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도 가계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연체율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주들의 상환 부담 누적으로 가계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8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모두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8월 가계대출은 잔액은 23조 4296억 원으로, 8월 한 달 4562억 원 증가했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 통합 무산되면 재정 손실만 500억원 이른다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신청서 제출안이 구성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통합 재추진에 나서고 있는 충남대가 통합 무산 시 예상되는 재정 손실 규모가 500억원에 이른다고 공개했다. 충남대는 23일 유성구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학내 구성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전 구성원 의견수렴 공청회'를 열고 통합신청서를 12월 31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사업비 516억원(국비 430억원·지방비 86억원)이 감액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도 제출하지 못하면 사업이 취소되고, 선지급된 12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