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조은지 "지현우 첫인상, 대학생 오빠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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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조은지 "지현우 첫인상, 대학생 오빠 같았다"

  • 승인 2018-04-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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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배우 조은지가 지현우의 첫인상이 "대학생 오빠" 같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 영화 '살인소설'에 출연한 지현우와 조은지가 출연했다.

지현우는 "(조은지) 누나는 제가 처음 단역으로 시작할 때 만났다. 2003년 여름 쯤 이준기, 조은지, 초난강 씨가 '호텔비너스'에서 처음 만났다"고 조은지와의 첫만남을 전했다. 

이어 " 처음 봤을 때 러시아에서 촬영을 했는데 김치 같이 먹자 하면서 잘 챙겨줬다. 동네 포근한 누나 느낌이었다"고 첫인상을 떠올렸다. 

조은지는 지현우에 대해 "대학생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 동생인데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현우는 "한창 밴드음악하고 록 좋아할 때라 건방졌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그러면서 지현우는 "하기 싫은건 안했다. 연기 선생님이 '너네 연애할 때가 아니야'라고 말하면 '연애를 안하면 어떻게 사랑하지?' 같은 반항심이 있었다.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는 참 착한데 싸가지가 없어'다. 좋고 싫고가 분명한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지현우 조은지가 출연한‘살인소설’은 지방선거에 나설 시장후보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 분)과 함께 별장에 갔다가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현재 '살인소설'은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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