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임태경이 섭외 전화를 받자마자 '회식을 하느냐'고 물었던 일화가 공개됐다. 특히 임태경이 회식 자리에 꼭 참석하길 바란다고 호감을 드러낸 MC는 다름 아닌 박나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임태경은 "나래씨와 모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때 저한테 와서 '저희 어머니가 팬이세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형이 살집 있는 여자다. 마르지 않은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임태경의 발언에 MC 김숙은 "죄송한데 사람 더럽게 못 본다"고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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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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