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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며 전 세계의 관심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됐다. 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이 남북정상회담 응원글을 게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윤수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긋는 바로 오늘!! #남북정상회담 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 이산가족을 위한 노래 ‘꼭한번은’, 통일을 위한 노래 ‘언제오려나’의 그 가사들이 이제 소망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이 날을 기념하려고 평양공연에서 주목 받았던 #뒤늦은후회 리메이크 음원도 냈어요. 또 오늘 하루를 꼭 두고두고 기억하려합니다! 두근두근#평화 #새로운시작 의 그 길이 #꽃길 이 되길!!'이라며 진심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게시된 글과 함께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한 윤수현은 환한 미소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수현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이후 활발한 가요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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