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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을 두고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근로자의날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이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정한 법정공휴일이 아니다. 때문에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 우체국과 같은 공공기관은 정상 운영하고, 병원은 각 병원에 따라 휴무 여부가 결정된다.
은행은 일부 관공서 소재 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휴무다. 주식시장도 휴무며,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된 업종도 정상 업무한다. 학교는 재량휴업을 할 수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근로자의날 자체를 없애라 똑같은 근로자인데 관공서는 쉬고 누군 일하고 장난치냐?”(sryu****) “정말 쉬어야될 사람은 다 일하고 안쉬어도 되는 사람은 다 쉬고~ 없어졌으면 좋겠네~ 아님 공휴일로 지정을 하던가”(polo****) “이상한 휴일”(bool****) 등 반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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