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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챔피언’은 795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3만 996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3419명.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믿고 보는 흥행력을 가진 배우 마동석과 권율, 한예리가 만난 이 영화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의 팔뚝 액션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71만 7165명 관객을 모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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