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첫사랑 남녀의 가혹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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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 첫사랑 남녀의 가혹한 운명!

2차 '약속 티저' 대 공개! 과거 그날 밤 연쇄살인범 허준호는 무슨일을 벌였나?

  • 승인 2018-05-02 22:26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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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장기용과 진기주의 과거 약속이 담긴 티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는 과거 허준호의 살인행각 속에서 상처투성이가 되어 어떻게든 버텨라며 약속을 했고, 성인이 되어 두 사람이 스치는 모습이 공개돼 아련함을 안기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 연출 최준배 /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채도진(장기용 분 / 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과 한재이(진기주 분 / 어린 시절 이름 길낙원), 두 사람은 어린시절 윤나무(남다름 분)와 길낙원(류한비 분)으로 서로의 첫 사랑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의 상처투성이 과거와 현재를 담은 모습이 티저로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2일 오전 네이버TV(http://tv.naver.com/v/3140323)를 통해 선 공개된 2차 티저 속에는 첫사랑 남녀의 운명을 뒤흔든 과거 사건의 실마리가 공개됐다. 경찰차 사이렌이 울려 퍼지는 한밤 중, 상처로 얼룩진 나무와 낙원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린 나무의 절규 섞인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나무는 도망쳤다는 그 범인 말이야. 얼굴은 못 봤니라고 경찰이 묻자 누군지 알아요. 우리 아빠요. 우리 아버지가 도망친 범인 맞아요라며 절규했고, 그런 나무에게 낙원은 약속해. 나무 네 이름처럼 어떻게든 견디겠다고라며 두 사람이 잡은 손이 멀어지게 됐다. 그 사이 사이에는 핏기 하나 없는 나무의 아버지 윤희재(허준호 분)의 모습이 드리워지며 소름을 선사,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렇게 어린시절 헤어진 두 사람은 각각 경찰대생과 배우로 각자의 인생을 사는 듯한 모습. “채도진 학생 지원동기가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지키고 범죄 피해자에 대한..” 누군가의 말에 도진은 머뭇거림 없이 개인적 속죄입니다. 연쇄살인범 윤희재. 제 아버지시거든요라며 답하며 그의 모범적인 경찰대학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재이 역시 제가 과거는 좀 심하게 다큐인데, 지금은 완전 버라이어티 예능이라서요. 제 본명 길낙원이에요라며 밑바닥부터 시작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렇게 각각의 모습을 드러낸 도진과 재이는 벚꽃 나무 아래 스치는 듯한 모습으로 진한 아련함을 선사한다. 차를 막아 선 도진으로 인해 울려 퍼지는 경적 소리, 그리고 차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의미심장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쳐다보는 재이의 모습이 그것.

 

특히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과거 두 남녀의 풋풋했던 과거의 모습이 오버랩 되고, “낙원아. 진짜 나무처럼 묵묵히 견뎌서 어른이 될 수 있게. 네가 날 그렇게 만들어줘라는 어린시절 도진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는 두 첫사랑 남녀의 약속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2차 티저는 주인공 허준호-장기용-진기주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공개됐을 뿐 아니라, 첫사랑 두 남녀가 서로에 대한 진심으로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 마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버텨낸 한 남자의 아련함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가슴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쇄살인범 허준호가 어떤 끔찍한 사건을 저지른 것인지, 그날 밤 그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티저 공개 후 네티즌은 이번 티저 역대급인듯 진짜 너무 아련하고 예쁘다”, “어린시절 분명히 무슨 일이 있었는데.. 너무 가슴 아픈 일일 듯”, “연쇄살인범이 아버지라고 얘기하는 아들의 마음은 어떨까.. 너무 가슴 아프다”, “장기용 비주얼 대박”, “허준호 씨 스치듯 나오기만 해도 소름”, “진기주 샤방샤방 에너자이저~” 등 큰 호응을 보냈다.

 

이리와 안아줘측은 채도진-한재이 두 첫사랑 남녀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그 어린시절의 약속으로 삶을 살아가며 지켜내는 마음이 따뜻한 봄날 시청자 여러분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허준호 씨를 비롯해 장기용-진기주 등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좋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사진: MBC ‘이리와 안아줘티저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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