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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구나' 정엽 "양다리 걸친 적 있다. 죄라고 생각 안해" 발언 재조명

승인 2018-05-03 15:41
수정 2018-05-03 15:43

온라인 이슈팀

사진=MBC

'없구나' 정엽의 과거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엽이 지난 2일 컬투쇼에 출연해 '없구나'를 언급하며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연애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엽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겪어왔던 연애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좋아져 '오버랩'이 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절제 해야 했는데 사람의 마음은 어쩔 수 없기에 죄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남자친구 있는 여성에게도 대시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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