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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
광주 집단 폭행 사건의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CCTV 화면 속 출동한 경찰들은 적극적인 제압보다는 흥분 상태인 가해자들을 달래는데 급급한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
시민이 나뭇가지에 눈을 찔리는 등 죽기 직전까지 맞고 있는 상황에 경찰이 방관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피해자 친구 김씨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경찰이 진압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친구 1명은 경찰차 타는 순간까지도 맞았다"고 경찰 대응에 불만을 토로하는 인터뷰를 내놓기도 했다.
한편 '광주 집단 폭행사건' 피해자의 상태는 실명 위기,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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