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 신승훈, "사람들이 날 식초남이라고 하더라" 언급 보아하니?

더콜에 출연하는 신승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신승훈은 여자친구에게 해주고픈 프러포즈에 대해 "그녀만을 위한 콘서트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과거에는 이벤트를 잘 안 했다. 내가 노래 외에는 다른 매력이 많다"며 "사람들이 날 식초남이라고 하는데 나름 터프하다"고 말했다.

곧이어 신승훈은 "식초남이 아니라 초식남"이라고 정정했지만 패널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더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16팀 이상이 총출동해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 음악을 만든다는 콘셉트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