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에 출연하는 윤종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업근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방송에서 윤종신이 "술 취해 잠든 내 지갑에서 택시비를 꺼내 간 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심지어 늘 택시비까지 챙겨가는 친구도 있었다, 한번은 술에 취한 내가 쓰러져 자고 있었는데, 누가 내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느낌이 들더니 '종신아, 택시비!'라는 말이 들리더라. 그게 바로 장항준 감독이다. 세게 욕 한번 해주고 다시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 북바이북 상암에서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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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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