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조용필,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술시중에 대리운전까지.." 후배 이승철 언급눈길..

불후의명곡의 레전드 조용필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후배가수 이승철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사로잡는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승철은 데뷔 30년차가 됐는데 그래도 무서운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조용필 선배님이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이상하게 선배님 앞에만 가면 이유없이 울렁증이 생긴다. 괜히 떨린다”며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옛날에는 선배님을 술 시중을 드는가 사면 심지어 약주 드신 후 ‘가자’고 하면 내가 운전하고 그랬다. 그래서인지 어렵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