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김수미는 “자동차 급발진 사건으로 시어머니를 잃었고 그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술에 의지한 삶을 시작했다”고말했다. 극심한 알코올 중독 증세 시달렸던 김수미는 결국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아 결국 가족들의 권유로 정신 병원에 입원했다.
자신이 겪은 알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해 김수미는 “당시 현대의학에서는 ‘우울증’으로 말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귀신이 들렸다’거나 ‘빙의’가 됐다고 하더라”며 ‘퇴마치료’까지 받은 사실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이러한 ‘빙의 증세’ 때문에 힘들어 “자살시도까지 감행했다”고 끔찍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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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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