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멜로에 출연중인 정려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정려원은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상대 여배우보다 돋보이지 못하도록 화장도 못하고 화면에 얼굴이 환하게 나오도록 하는 반사판은 커녕 얼굴이 어두워보이는 까만 판을 대고 연기를 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내려 해도 감독님이 번번히 됐다는 식으로 나를 무시하더라. 그래서 점점 표현도 못하게 됐는데 상대 여배우는 그런 나를 보고 '언니는 연기에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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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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