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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JTBC '뉴스룸' 출연 속 '19금 멜로' 질투 받은 사연은?

승인 2018-05-09 19:29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배우 김남주가 오늘(9일) JTBC '뉴스룸'에 출연 하는 가운데, 김남주가 방송 초반 19금 판정을 받은 드라마를 남편 김승우가 보지 않은 사연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남주는 19금 판정을 받은 JTBC '미스티' 분량에 대해 "남편 김승우는 보지 않았다"며 "제가 없을 때 봤을 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 김승우씨는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티'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없어서 출연을 망설였다. 완벽한 여자를 할 수 있을까 했다"며 "남편(김승우)이 '니가 할 수 있다. 너는 할 수 있다'고 해서 했다. 기왕 하는 것 욕심내서 최선을 다해서 욕심을 쏟아부었던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는 오늘(9일)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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