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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쳐 |
부산 전투기 굉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상반된 부산 주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블랙이글스가 부산에서 열리는 '스페이스 챌린지 2018 부산울산경남 동부지역 예산대회' 축하공연을 위해 사전 비행연습을 했다.
이에 시민들의 반응이 두 의견으로 엇갈렸다.
일부 시민들은 supp**** "소리가 좀 커서 전투기가 지나가나 했는데노란색 날개 블랙이글스라 반갑던데여섯 대쯤 보이던데 멋지더라구요~" hyde**** "비행기 소리가 가까이서남아이씨 뭐지?또남응? 무서운데?소리가큼..밖을봄아무것도안보임또봄전투기 5~6대가 날라댕김 ㄷㄷ멋진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음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측은 limj**** "근데 진짜 시끄럽다. 다른 전투기는 상승하면서 지나가서 한번 시끄러우면 그만인데 블랙이글스는 저공비행하면서 왔다갔다해서 계속해서 미치도록 시끄럽다" @mourningglory0 "전투기대회 때문이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너무 무시무시한 소음이다. 그것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전쟁난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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