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오랜만에 화보 촬영한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화보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김태은 사진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 is a diamond. no make up. no retouching" 태그와 함께 한 패션 매거진 9월호에 실리는 이효리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민낯으로 촬영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작가는 이효리가 노메이크업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톤만 정리하고 사진을 찍자고 하는 제안에 이효리는 "그런건 의미가없어. 로션만 바르고 찍을래" 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작가는 이런 이효리의 태도가 너무 아름답고 멋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에 이런 아티스트, 이런 여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나도 오랜만에 필름 카메라를 꺼내서 준비했다"고 이효리와 함께한 화보촬영 소감을 전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