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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
배우 민성욱이 '시크릿 마더'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민성욱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온화함이 가득한 미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들고 있는 대본을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가리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마음까지 드러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극중 민성욱은 대기업 고위간부이자 강혜경 (서영희 분)의 남편 정성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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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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