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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드FC |
대한민국 대표로 로드FC 무제한급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무승의 파이터 김재훈이 아오르꺼러와의 2차전으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그것만으로도 국내 MMA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않을까한다.
이번 로드FC047 대회의 주제는 무제한급 8강 그랑프리이고.. 간만에 중국에서 열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이미 좌석 2만석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 로드FC047 대회의 중계는 다음과 같다.
메인이벤트 :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2은 무승의 파이터 김재훈이 어떻게 팬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며 패배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과거 52연타에 이어.. 허재혁과의 경기에서 자살 암바 통칭 '수어사이드 암바' '안바(안마 + 암바)' 를 시전하며 팬들을 즐겁게 해준바있다.
아마 큰 이변이 없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무승의 기록을 이어갈 것 으로 예측된다.
코메인이벤트가 상당히 묵직하다. 로드FC의 현 무제한급 챔피언인 마이티 모가 길버트 아이블을 상대하게 되었다.
여성무제한급 경기는 가비 가르시아 vs 베로니카 후니타가 접전한다.
가비 가르시아는 사실상 자신의 체격에 맞는 체급이 없는 파이터다.
로드FC는 작년부터 여성무제한급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로드FC와 가장 어울리는 파이터가 가비 가르시아라고 볼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급에서 경기가 치뤄진다. 과연 이들의 경기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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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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