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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 ‘데드풀2’, 한국 사로잡은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

승인 2018-05-21 08:13
수정 2018-05-21 14:58

온라인 이슈팀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데드풀2’가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으로 흥행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데드풀2’는 지난 20일 1576개의 상영관에서 45만 93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7만 568명.

이날 2위는 1068만 9456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27만 7539명의 관객을 동원한 ‘버닝’이 올랐다.

지난 편에서 데드풀 한 명의 캐릭터를 설명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또한 데드풀이 케이블에 맞서기 위해 팀 엑스포스를 결성해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펼치는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 중 하나다.

‘데드풀2’는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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