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기름진멜로'에 출연중인 배우 장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장혁은 전지현과의 인연에 대해 "전지현이 중학생, 내가 대학생일 때 처음 만났다"며, "(전지현은) 여성이 아니라 동생 같은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혁은 "전지현 때문에 소개팅이 파토 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참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시절, 소개팅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다"는 그는 영화 데이트를 하러 가던 중 전지현과 마주 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혁은 "영화 보러 가는 길이 전지현의 고등학교 하굣길이다"며, "전지현을 불러 절대 회사에 얘기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바로 회사에다 이야기해서 소개팅이 파토 났다"며 전지현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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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혁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기름진 멜로’는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의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으로 추락한 남자의 사랑과 생존, 음식 이야기를 담아낸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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